이철규 의원, 동해·태백·삼척·정선 지역 핵심 사업 예산 확보 및 정책 성과 보고
국회의원 이철규가 동해·태백·삼척·정선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2025년 지역 발전 성과를 보고하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이 의원은 혼란한 정국 속에서도 주민만을 생각하며 지역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고 강조했다. 그는 ‘폐광지역’을 ‘석탄산업전환지역’으로 변경하고, 최초 광업법 제정일인 6월 29일을 ‘광부의 날’로 지정...
동구, 2025년 사회적경제 역량강화 교육 개최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12월 8일 오후 1시 30분 화정가족문화센터에서 동구지역 사회적경제 기업 관계자 10여명을 대상으로 ‘2025년 사회적경제 역량강화 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사회적경제 기업이 지속가능한 경제 주체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지난 12월 1일에도 사회적경제기업 관계자 20여명을 ...
어린이 테마파크 건립 자문위원회가 구성되어 4월 21일 첫 회의를 시작으로 본격 운영된다.
울산시는 4월 21일 오후 4시 본관 7층 상황실에서 김기현 울산시장, 자문위원, 관련 연구원 등 24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린이 테마파크 건립 자문위원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자문위원회는 자문위원 위촉장 수여, 위원 중 호선에 의한 위원장 선출, 어린이 테마파크 건립 기본계획수립용역 중간보고 등으로 진행된다.
울산시는 이날 회의를 통해 건립규모, 콘텐츠 등에 대한 전체적인 구상을 발표하고 건립 계획안을 더욱 발전시켜 나갈 예정이다.
또한, 올해 상반기 중으로 건립 부지를 선정하고, 7월까지 타당성조사 및 기본계획수립용역을 실시하여 건립규모 및 콘텐츠, 운영계획 등을 확정하고 설계공모 등을 거쳐 2017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자문위원회는 어린이 테마파크 기본계획수립 용역 단계에서부터 설계, 시공 등 건립과정 전반에 전문가 의견을 반영하여 독특하고 차별화된 테마파크 건립과 건립 이후 운영상 미비점을 최소화하기 위해 구성됐다.
위원은 아동심리·아동교육 전공 교수와 전시 콘텐츠·건축설계·디자인 전공 교수 및 전문가, 테마파크와 유사한 시설에 운영하는 종사자, 시 의원, 아동관련 단체, 학부모, 관련 공무원 등 총 17명으로 구성됐다.
임기는 테마파크가 준공될 때까지이다.
주요 기능은 콘텐츠 구성, 건립규모 등 기본계획에 대한 의견 수렴과 건립부지 검토, 시설배치, 운영계획 등에 대한 자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