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규 의원, 동해·태백·삼척·정선 지역 핵심 사업 예산 확보 및 정책 성과 보고
국회의원 이철규가 동해·태백·삼척·정선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2025년 지역 발전 성과를 보고하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이 의원은 혼란한 정국 속에서도 주민만을 생각하며 지역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고 강조했다. 그는 ‘폐광지역’을 ‘석탄산업전환지역’으로 변경하고, 최초 광업법 제정일인 6월 29일을 ‘광부의 날’로 지정...
동구, 2025년 사회적경제 역량강화 교육 개최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12월 8일 오후 1시 30분 화정가족문화센터에서 동구지역 사회적경제 기업 관계자 10여명을 대상으로 ‘2025년 사회적경제 역량강화 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사회적경제 기업이 지속가능한 경제 주체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지난 12월 1일에도 사회적경제기업 관계자 20여명을 ...
울산시가 2016년 지자체 합동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기 위해 자체 대응 계획을 수립하고, 지표별 목표관리를 실시하는 등 실적 챙기기에 주력하고 있다.
울산시는 9월 22일 오후 2시 본관 7층 상황실에서 이지헌 행정부시장, 실·국·본부장, 구·군 부단체장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지자체 합동평가 자체평가 보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날 보고회는 2016년 지자체 합동평가를 앞두고 평가지표 중 145개 정량지표에 대해 각 부서별, 구·군별 자체 실적을 점검하고, 그 자체 평가 결과를 토대로 효율적인 대응 방안을 도출하고자 마련됐다.
이지헌 부시장은 시와 구·군간 유기적인 업무 협력체계 구축과 함께 합동평가에 더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 좋은 성적을 거둠으로써 시의 자긍심을 고취시킬 수 있는 계기로 삼아달라고 당부했다.
‘2016년 지자체 합동평가’는 행정자치부가 주관하고 17개 시·도를 종합평가하는 제도로 주요 국정과제 9개 분야, 27개 시책, 196개 평가지표에 대해 2016년 2월부터 실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