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규 의원, 동해·태백·삼척·정선 지역 핵심 사업 예산 확보 및 정책 성과 보고
국회의원 이철규가 동해·태백·삼척·정선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2025년 지역 발전 성과를 보고하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이 의원은 혼란한 정국 속에서도 주민만을 생각하며 지역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고 강조했다. 그는 ‘폐광지역’을 ‘석탄산업전환지역’으로 변경하고, 최초 광업법 제정일인 6월 29일을 ‘광부의 날’로 지정...
동구, 2025년 사회적경제 역량강화 교육 개최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12월 8일 오후 1시 30분 화정가족문화센터에서 동구지역 사회적경제 기업 관계자 10여명을 대상으로 ‘2025년 사회적경제 역량강화 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사회적경제 기업이 지속가능한 경제 주체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지난 12월 1일에도 사회적경제기업 관계자 20여명을 ...

10월 31일, 서울시 노원구 상계동에서 따뜻한 나눔 행사가 실시되었다.
서울양남초등학교 학생과 학부모, 교사 80명과 사단법인 함께하는 사랑밭 봉사자들이 모여 사랑의 연탄 나눔을 실천한 것.
이날은 상계동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저소득층, 장애인 가구에 1,500장의 연탄을 지원하였고, 8가구가 올 겨울 추위 걱정 없이 지낼 수 있게 되었다.
서울양남초등학교 아이들은 연탄을 직접 나르며 체력적으로는 많이 힘들었지만,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게 된 소외 이웃들을 생각하며 끝까지 최선을 다했다.
온 가족이 함께 연탄을 날랐다는 한 어린이는 “가족끼리 놀러가는 것도 재미있지만, 이렇게 함께 봉사를 할 수 있어서 뿌듯하고 좋았다”며 “여기 계신 할머니, 할아버지들이 춥지 않고, 건강하게 겨울을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날 학생들과 끝까지 함께한 서울양남초등학교 김미정 교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뜻 깊은 나눔을 학생들과 학부모님들과 함께 실천할 수 있어서 좋았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이런 나눔에 동참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함께하는 사랑밭은 여러 기업 및 단체와 연계하여 소외 이웃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나눔 및 봉사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다.
함께하는 사랑밭(www.withgo.or.kr)은 1987년부터 제도상의 문제로 정부나 기관으로부터 외면당하는 고통 받는 이들을 찾아가 도움을 주는 사회복지NGO이다. 서울사무국을 중심으로 대전, 광주, 대구, 부산, 창원, 천안 등 전국의 지부와 사회복지법인[네크워크], 아동복지시설[해피홈], 장애인생활시설[브솔시내], 노인요양시설[나솔채], 노인복지시설[실버홈]을 설립,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