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2026년부터 구민 안전공제보험에 반려견 부딪힘 사고·온열질환 진단비 추가
[뉴스21일간=임정훈]최근 반려견을 키우는 인구가 늘어남에 따라 울산 동구가 올해부터 지역 주민이 개와 부딪혀 다친 경우에도 구민 안전공제 보험을 통해 진단비를 지원한다. 동구는 지난 2022년부터 지역 주민의 안전한 일상을 돕기 위해 구민 안전공제보험을 운영중이다. 2026년도 구민안전공제보험은 올해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운...
(뉴스21/장병기기자)=전라남도는 최근 기후변화로 농경지와 산림지역에서 농작물에 피해를 주는 미국선녀벌레, 갈색날개매미충 등 돌발해충의 확산 방지를 위해 11일 전라남도농업기술원에서 2018년 농림지 돌발해충 방제대책 협의회를 개최했다.
전라남도와 시군 산림 및 농업 부서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협의회에서는 농림지에서 동시에 발생하는 돌발해충의 효율적 방제를 위해 21일부터 6월 8일까지를 ‘공동방제의 날’로 정해 협업 방제에 나서기로 했다.
올해 전남지역 돌발해충 발생 면적은 순천 등 11개 시군 농경지와 산림 1천54ha 규모다. 시군 산림부서에서 보유한 공동방제 장비 52대(광역살포기 12․다목적방제기 38대)를 활용해 발생지역에 2~3회 약제를 살포한다는 방침이다.
최근 발생한 대표적 돌발해충인 갈색날개매미충과 꽃매미는 이동성이 좋아 산림의 활엽수와 농경지의 배, 사과, 포도, 콩과 같은 농작물에 큰 피해를 주고 있다. 방제 적기에 농경지와 인근 산림을 동시에 방제해야 효과가 있다.
돌발해충은 5월부터 알에서 부화해 10월까지 활동, 나무수액을 흡착해 가지를 고사시킨다. 분비물은 과일, 잎에 그을음 피해를 줘 생육에 지장을 주고, 상품성을 떨어뜨린다.
봉진문 전라남도 산림산업과장은 “기후변화로 발생한 돌발해충 피해를 줄이기 위해서는 체계적 대응책 마련이 필요하다”며 “산림부서와 농업부서 간 협업을 통해 지속적으로 공동방제를 추진해 피해를 최소화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