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2025년 지속가능 교통도시 평가 ‘우수상’ 선정
김포시가 국토교통부가 주관한 ‘2025년 지속가능 교통도시 평가’에서 우수상에 선정, 시민 중심 교통정책 추진 성과를 인정받았다. 지속가능 교통도시 평가는 「지속가능 교통물류 발전법」에 따라 인구 10만명 이상 71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하고 있다. 인구수와 도시 특성에 따라 4개 그룹으로 분류하고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평가위원...
고흥소방서(서장 남정열)는 지난 13일 전남 고흥군 포두면 고흥군 32번도로에서 차량 단독사고가 발생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 요구조자 1명을 신속하게 구조했다.
고흥소방서는 13일(화) 오전 10시 08분경 포두면 송산리 인근 차량 단독사고 신고를 접수해 구조대 및 과역구급 출동하여 운전자 C(61·여)씨를 구조해 과역119 구급대에서 고흥종합병원으로 이송하였다고 전했다.
이번 사고는 운전자 C씨의 운전부주의로 사고가 일어났다고 밝혀졌다.
구조대 관계자는 "사고로 인한 경추 손상 등 외상이 의심되는 경우 무리하게 탈출하지 말고 119구조대원의 구조를 기다려야 한다"며 "경추보호대로 목 부위를 고정하지 않으면 신체의 마비 등 영구적인 손상이 일어날 수 있으니 교통사고 현장을 발견한 목격자는 차량 내부에 급격한 연소와 같은 위험요인이 없는 한 현장을 통제하고 소방관을 기다려 달라"고 강조했다.

△현장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