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규 의원, 동해·태백·삼척·정선 지역 핵심 사업 예산 확보 및 정책 성과 보고
국회의원 이철규가 동해·태백·삼척·정선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2025년 지역 발전 성과를 보고하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이 의원은 혼란한 정국 속에서도 주민만을 생각하며 지역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고 강조했다. 그는 ‘폐광지역’을 ‘석탄산업전환지역’으로 변경하고, 최초 광업법 제정일인 6월 29일을 ‘광부의 날’로 지정...
동구, 2025년 사회적경제 역량강화 교육 개최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12월 8일 오후 1시 30분 화정가족문화센터에서 동구지역 사회적경제 기업 관계자 10여명을 대상으로 ‘2025년 사회적경제 역량강화 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사회적경제 기업이 지속가능한 경제 주체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지난 12월 1일에도 사회적경제기업 관계자 20여명을 ...
▲ 사진=충청북도충북경제자유구역청은 16일 오송읍행정복지센터에서 ‘오송국제도시 조성 방안 연구용역’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주민설명회에서는 오송읍 일원 주민 및 기업체 관계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용역수행 담당자인 (사)충북연구원 조진희 박사가 오송국제도시 조성연구용역 비전 및 추진전략사업을 설명하고 주민들의 의견을 듣는 자리를 마련했다.
특히 주민들에게 오송국제도시를 아시아 최고 바이오 과학도시, 세계 최고 국제건강도시라는 비전과 5대 추진전략 ▲글로벌 산업 경쟁력 고도화 ▲글로벌 투자환경 개선 ▲국제도시 거점기능 강화 ▲세계최고 수준 도시 인프라 조성 ▲건강중심 서비스산업 육성을 설명했다.
맹경재 충북경제자유구역청장은 “오송을 국제도시로 발돋음하기 위해서는 명확한 개념 및 전략이 필요하다”며 “이번 주민설명회를 통해 지역주민들의 소중한 의견을 더하여 오송을 명실공히 중부권 최고의 국제도시로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