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규 의원, 동해·태백·삼척·정선 지역 핵심 사업 예산 확보 및 정책 성과 보고
국회의원 이철규가 동해·태백·삼척·정선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2025년 지역 발전 성과를 보고하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이 의원은 혼란한 정국 속에서도 주민만을 생각하며 지역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고 강조했다. 그는 ‘폐광지역’을 ‘석탄산업전환지역’으로 변경하고, 최초 광업법 제정일인 6월 29일을 ‘광부의 날’로 지정...
동구, 2025년 사회적경제 역량강화 교육 개최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12월 8일 오후 1시 30분 화정가족문화센터에서 동구지역 사회적경제 기업 관계자 10여명을 대상으로 ‘2025년 사회적경제 역량강화 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사회적경제 기업이 지속가능한 경제 주체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지난 12월 1일에도 사회적경제기업 관계자 20여명을 ...

건물 앞에 현수막. '그래도! 이재명은 안 됩니다!'
지난 16일에 걸려던 현수막인데 9일 만에 걸리는 것이다.
그동안 선관위가 제동을 건 탓이다.
하지만 형평성 시비가 잇따르자 선관위가 돌연 기존 결정을 뒤집었다.
선관위가 현수막 문구로 전체 위원회 긴급 안건으로 올려 당초 방침을 번복한 건 이례적이다.
선관위는 탄핵 심판이 아직 진행 중이고 국민 눈높이를 고려하기로 했다며 정치적 표현의 자유를 폭넓게 보장하기로 했다는 입장인 것이다.
선관위의 결정 번복에 이번엔 민주당이 정치 공세에 오락가락하며 중립성을 벗어났다며 반발하고 있다.
정치 현수막에 대한 선관위 형평성 논란은 당분간 계속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