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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 ′기쁨을 나누는 가족집단상담 캠프′ 열어
  • 김성계
  • 등록 2005-11-07 11: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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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005.11.19~20(1박2일) 서구 서대신동 소재 구덕청소년수련원에서 초등학교 5학년~중학교 1학년 이하의 자녀를 둔 가족을 대상으로 ′가족집단상담 캠프′ 개최, 오는 11.11(금)까지 부산시 아동…
부산아동청소년회관(관장 손순근)에서는 아동·청소년문제 사전예방 및 비행 저 연령화 방지사업의 일환으로 아동·청소년을 자녀로 둔 부모와 그 가족들을 대상으로 ′기쁨을 나누는 가족집단상담 캠프′를 운영한다. 서구 서대신동 소재 구덕청소년수련관에서 11월 19일부터 20일까지 1박 2일의 일정으로 상담심리전문가 및 캠프프로그램 전문가의 진행으로 운영될 이번 프로그램은 △ 아동청소년과 부모가 함께 삭막한 도시를 벗어나 대자연속에서 가족의 잠재력을 발견하게 하고△ 인간이 지녀야하는 기본덕목 3가지를 훈련을 통해 알게 하며, 있음에 대한 감사함을 스스로 느끼도록 훈련△ 가족 결속력을 통해 모험심을 키워주고 어떠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나는 할 수 있다”라는 자신감을 심어주며△ 집단 속에서 더불어 성장할 수 있는 체험활동 등을 통해 부모자녀의 진솔한 모습을 알게 하므로 가족정체감 형성 및 자긍심을 심어주고자 한다. ′기쁨을 나누는 가족집단상담 캠프′는 초등학교 5학년~중학교 1학년 이하의 자녀를 둔 가족을 대상으로 하며, 신청을 원하는 가족은 오는 11월 11일(금)까지 참가신청서를 작성해서 부산시 아동청소년회관 상담과(4층)으로 방문 또는 Fax로 신청하면 되고 참가비는 무료며, 선착순 접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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