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규 의원, 동해·태백·삼척·정선 지역 핵심 사업 예산 확보 및 정책 성과 보고
국회의원 이철규가 동해·태백·삼척·정선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2025년 지역 발전 성과를 보고하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이 의원은 혼란한 정국 속에서도 주민만을 생각하며 지역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고 강조했다. 그는 ‘폐광지역’을 ‘석탄산업전환지역’으로 변경하고, 최초 광업법 제정일인 6월 29일을 ‘광부의 날’로 지정...
동구, 2025년 사회적경제 역량강화 교육 개최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12월 8일 오후 1시 30분 화정가족문화센터에서 동구지역 사회적경제 기업 관계자 10여명을 대상으로 ‘2025년 사회적경제 역량강화 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사회적경제 기업이 지속가능한 경제 주체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지난 12월 1일에도 사회적경제기업 관계자 20여명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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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택시가 운행 중단했다.
국토해양부는 20일 오전 6시 서울 등 8개 시도 택시 15만3,246대 중 3만1,730대가 운행을 중단했다고 밝혔다. 택시 운행 중단율은 20.7%에 머물렀다.
이 중에서도 서울, 경기도, 인천 등 수도권에서는 1만6966대만 운행을 멈춰 참여율이 13.8%에 불과했다.
서울의 경우 전체 7만2280대 가운데 200대만 운행을 중단해 운행 중단율은 0.3%. 예상과 다르게 출근길 교통 혼잡은 벌어지지 않았다.
앞서 지난 1일 한 차례 운행을 중단했던 영?호남권과 제주도 등 남부 지역 9개 시?도에서는 운행중단에 참여하는 택시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반면 인천의 경우 전체 택시 1만910대 중 개인택시 위주로 1200대만 운행하게 되면서 택시 운행 중단율이 89%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인천시는 택시 운행중단에 따라 출퇴근 시간대인 오전 7~9시 도시철도1호선 운행을 2회 늘리고 버스 예비차량 130대를 투입해 집중 배치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전국택시노동조합연맹 등 택시 4단체는 이날 오후 2시부터 서울 여의도 문화공원에서 ‘대중교통의 육성 및 이용촉진에 관한 법률 개정안’(택시법)의 재의결을 촉구하는 ‘택시 생존권 사수 전국 비상 합동총회’를 개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