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규 의원, 동해·태백·삼척·정선 지역 핵심 사업 예산 확보 및 정책 성과 보고
국회의원 이철규가 동해·태백·삼척·정선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2025년 지역 발전 성과를 보고하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이 의원은 혼란한 정국 속에서도 주민만을 생각하며 지역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고 강조했다. 그는 ‘폐광지역’을 ‘석탄산업전환지역’으로 변경하고, 최초 광업법 제정일인 6월 29일을 ‘광부의 날’로 지정...
동구, 2025년 사회적경제 역량강화 교육 개최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12월 8일 오후 1시 30분 화정가족문화센터에서 동구지역 사회적경제 기업 관계자 10여명을 대상으로 ‘2025년 사회적경제 역량강화 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사회적경제 기업이 지속가능한 경제 주체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지난 12월 1일에도 사회적경제기업 관계자 20여명을 ...
제주특별자치도가 2012년도 한 해 동안의 전통시장 활성화 지원 성과 평가를 위하여 지난 2월 제주대학교 산학협력단(연구책임교수 김형길)에 ‘제주지역 전통시장 매출동향조사'를 의뢰하여 조사한 결과, 전통시장 당 일평균매출액은 2011년도(11,548만원) 대비 9.8%가 증가한 12,680만원으로 조사 되었으며, 일평균 고객 수는 4,108명으로 2011년(3,707명) 대비 10.8%가 증가한 것으로 분석되었다
대형마트, 편의점, 인터넷쇼핑 등 신유통업태의 급성장 등 급변하는 유통환경 속에서도 괄목할 만한 성장을 한 셈이다.
매출액과 일평균 고객수가 증가한 전통시장을 분석한 결과 대부분 특성화 시장으로 올레길과 연계된 서귀포매일올레시장, 취급품목이 비교적 특화된 제주시민속오일시장, 해산물의 동문수산시장, 육고기의 서문공설시장 등 13개 전통시장이다.
전통시장의 일평균 매출액은 민선 5기 들어 2010년도 10,023만원으로 전년(9,490만원) 대비 5.6%, 2011년도(11,548만원) 15.2%, 2012년도(12,680만원) 9.8%의 계속된 신장세로 이어지고 있다.
향후 제주지역의 전통시장들이 급변하는 유통 환경 변화 속에 중소유통업의 자생력을 강화해 갈 수 있도록 전통시장별 취급품목의 특성화를 유도하고, 스타상점을 육성하는 전략과 야시장의 도입을 통한 관광객 유입전략, 청소년 층 및 고객의 재방문율 증대를 위한 홍보마케팅 지원, 제주지역 유관기관과의 제휴마케팅 강화 및 중소유통업 상생발전을 위한 지속적인 행·재정 지원을 할 예정이다
한편, 중소기업청으로 부터 제주시민속오일시장과 서문공설시장이 2013년 문화관광형시장으로 선정되어 국비 등을 각각 6억원과 4.2억원을 지원받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