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규 의원, 동해·태백·삼척·정선 지역 핵심 사업 예산 확보 및 정책 성과 보고
국회의원 이철규가 동해·태백·삼척·정선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2025년 지역 발전 성과를 보고하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이 의원은 혼란한 정국 속에서도 주민만을 생각하며 지역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고 강조했다. 그는 ‘폐광지역’을 ‘석탄산업전환지역’으로 변경하고, 최초 광업법 제정일인 6월 29일을 ‘광부의 날’로 지정...
동구, 2025년 사회적경제 역량강화 교육 개최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12월 8일 오후 1시 30분 화정가족문화센터에서 동구지역 사회적경제 기업 관계자 10여명을 대상으로 ‘2025년 사회적경제 역량강화 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사회적경제 기업이 지속가능한 경제 주체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지난 12월 1일에도 사회적경제기업 관계자 20여명을 ...
제주특별자치도에서는 제5회 제주특별자치도지사기 「제주어 /를락 대회」 및 제주어 기록 보전사업을 (사)제주어 보전회(이사장 문정수)를 통해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제주어 /를락 대회」는 종전에 (사)제주한국예총제주특별자치도연합회에서 학생을 대상으로 별개로 개최하여 오던 「제주어 말하기 대회」와 탐라문화제 기간에 같은 장소에서 병행하여 개최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탐라문화제를 찾은 도민이나 관광객에게 제주어의 우수성을 알리고 그 보전과 전승을 위한 취지로 지정된 「제주어 주간」이 한층 더 활성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가 되고 있다.
※ 제주어 주간: 「제주어 보전 및 육성조례」 제16조 지정
※ 제4회 제주어 /를락 대회 참가자 현황: 27팀
- 제주시 읍면동 대표 13팀, 서귀포시 읍면동 대표 8팀, 다문화가족 6팀
또한, 제주어 기록 보전사업으로 (사)제주어 보전회에서 각 마을별로 순회하면서 마을의 고령자와 면담을 통해 제주어를 녹취한 자료와 제주의 생활문화, 전설, 제주어 표준말 풀이, 제주속담, 제주어의 이해(표기법), 제주어로 지은 시 등을 편집하여 격월로 「제주어 책자」를 발간한다.
이렇게 발간되는 「제주어 책자」는 국내/외의 재외 제주도민회에 보낼 계획이며, 또한 공항, 항만에도 항시 비치하여 제주를 찾아오는 관광객에게 제주어를 소개하는 기회를 만들어 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