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규 의원, 동해·태백·삼척·정선 지역 핵심 사업 예산 확보 및 정책 성과 보고
국회의원 이철규가 동해·태백·삼척·정선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2025년 지역 발전 성과를 보고하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이 의원은 혼란한 정국 속에서도 주민만을 생각하며 지역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고 강조했다. 그는 ‘폐광지역’을 ‘석탄산업전환지역’으로 변경하고, 최초 광업법 제정일인 6월 29일을 ‘광부의 날’로 지정...
동구, 2025년 사회적경제 역량강화 교육 개최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12월 8일 오후 1시 30분 화정가족문화센터에서 동구지역 사회적경제 기업 관계자 10여명을 대상으로 ‘2025년 사회적경제 역량강화 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사회적경제 기업이 지속가능한 경제 주체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지난 12월 1일에도 사회적경제기업 관계자 20여명을 ...
광주광역시(시장 강운태)가 ‘임을 위한 행진곡’ 5·18민주화운동 공식 기념곡 지정을 위해 서명운동을 함께 해줄 자원봉사자 모집 온라인 사이트(www.gwangju.go.kr/help. p)를 개설했다.
이번 자원봉사자 모집은 강운태 시장이 지난 3일 열린 6월 정례조회를 통해 “현재 서명인원이 10만여명 수준인데 자원봉사자를 모집해서 서명운동을 펼치면 더욱 빠른 속도로 확산될 것이다.”라고 밝힌 데 따른 것이다.
자원봉사자 모집을 위한 온라인 사이트는 개설된 지 하루만에 서울·대전·대구·부산 등 전국 각지에서 200여명이 접수하는 등 봇물을 이루고 있다.
자원봉사자 참여 사이트 이용 방법은 검색창에 광주광역시청 검색→자원봉사 참여하기 배너 클릭→이름·주소 등 개인정보 입력→참여하기 클릭 순으로 이용하면 된다.
자원봉사자로 참여하면 신청자의 주소로 서명 용지와 발송용 봉투를 광주시로부터 받게 된다. 이후 가족·친구·지인 등으로부터 서명을 받은 후 회신용 봉투에 서명용지를 담아 광주시로 우편 발송하면 된다.
광주시는 이번 서명운동을 통해 후손들에게 올바른 역사인식을 심어주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고, 서명 작업이 완료되는 대로 국가보훈처와 정부 관계부처에 전달할 예정이다.
강 시장은 “임을 위한 행진곡이 더 이상 왜곡·훼손되지 않고 영원히 후손들에게 전해지기를 바라는 마음에 서명운동을 시작한 만큼 많은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해주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달 21일 시작한 서명운동은 현재까지 10만여명이 참여했으며, 5·18민주화운동 역사왜곡·훼손 사례 신고센터 신고건수는 2,100여건에 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