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규 의원, 동해·태백·삼척·정선 지역 핵심 사업 예산 확보 및 정책 성과 보고
국회의원 이철규가 동해·태백·삼척·정선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2025년 지역 발전 성과를 보고하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이 의원은 혼란한 정국 속에서도 주민만을 생각하며 지역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고 강조했다. 그는 ‘폐광지역’을 ‘석탄산업전환지역’으로 변경하고, 최초 광업법 제정일인 6월 29일을 ‘광부의 날’로 지정...
동구, 2025년 사회적경제 역량강화 교육 개최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12월 8일 오후 1시 30분 화정가족문화센터에서 동구지역 사회적경제 기업 관계자 10여명을 대상으로 ‘2025년 사회적경제 역량강화 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사회적경제 기업이 지속가능한 경제 주체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지난 12월 1일에도 사회적경제기업 관계자 20여명을 ...
경남도는 경남도가 주최하고 경남공예협동조합이 주관으로 열린 ‘제43회 경상남도 공예품 대전’ 결과 목칠, 도자, 금속, 섬유, 종이, 기타공예 6개 분야에 324종 1700여 점의 출품작 중 지난 6월 19일 엄정한 심사를 거쳐 총98종의 입상작을 선정했으며, 출품작은 성산아트홀 전시동 2층에서 6월 21일부터 23일까지 전시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 대상에는 금속 특유의 질감을 잘 살린 작품인 김해 허건태 씨의 ‘장군차를 품은 매화’가, 금상에는 창원시 이경선 씨의 섬유공예작품 ‘소원(작원정원)’과 진주시 정연오 씨의 목칠공예작품 ‘팔각형의 자유’가 각각 차지했으며,창원시 김문경씨 의 가죽공예작품인 ‘레더 갤러리’ 등 7종이 은상을, 거창군 김경업 씨의 금속공예작품 ‘칠절판’ 등 10종이 동상을 각각 수상했으며, 특별상 3종, 장려 10종, 특선 9종, 입선 56종을 수상했다.
또한, 단체상부문에서는 김해시가 최우수를, 창원시와 진주시가 우수를, 통영시, 밀양시, 거창군이 각각 장려를 차지했다.
한편, 이번 대회에서 특선 이상에 입상한 42종의 작품은 오는 8월 7일부터 3일 간의 일정으로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특별전시관에서 개최되는 ‘제43회 대한민국 공예품대전’에 경남을 대표하여 출품되며, 자세한 문의는 도 기업지원단(☎ 055-211-2984)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