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규 의원, 동해·태백·삼척·정선 지역 핵심 사업 예산 확보 및 정책 성과 보고
국회의원 이철규가 동해·태백·삼척·정선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2025년 지역 발전 성과를 보고하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이 의원은 혼란한 정국 속에서도 주민만을 생각하며 지역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고 강조했다. 그는 ‘폐광지역’을 ‘석탄산업전환지역’으로 변경하고, 최초 광업법 제정일인 6월 29일을 ‘광부의 날’로 지정...
동구, 2025년 사회적경제 역량강화 교육 개최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12월 8일 오후 1시 30분 화정가족문화센터에서 동구지역 사회적경제 기업 관계자 10여명을 대상으로 ‘2025년 사회적경제 역량강화 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사회적경제 기업이 지속가능한 경제 주체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지난 12월 1일에도 사회적경제기업 관계자 20여명을 ...
용인시는 고온다습한 날씨로 인해 수인성 감염병 환자 발생을 위한 예방 수칙 홍보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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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인성 감염병은 식품매개질환, 수두, 수족구, 유행성 눈병 등이 있으며, 8~9월에 감염병 발생율이 가장 높다. 또한 병원성 미생물이 오염된 물에 의해서 전달되는 질병으로, 우리 몸에 들어와 위장관에서 증식하면서 감염증을 일으키며 분변을 통해 주변의 다른 사람들을 감염시킨다.
주요 증상으로는 복통, 설사, 오심, 구토 등의 위장관과 관련된 증상이 있고 드물게 설사 등의 위장관 증상 외의 다른 증상이 나타나기도 한다.
예방을 위해서는 미생물 번식이 빠른 조리기구와 손을 깨끗이 씻고, 물과 음식은 반드시 끓여서 먹도록 하며 칼?도마 등은 재료에 따라 나누어 사용, 수분이 다른 식품에 들어가는 것을 방지해야 한다.
또한, 대부분 미생물은 실온(10~40℃)에서 급속하게 증식하므로 식품에 따라 냉장과 냉동보관을 하는 등 식품 보관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해동시에도 실온이 아닌 냉장고나 전자레인지를 이용하는 것이 세균 증식을 막는데 도움이 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외출해서 돌아온 후나 음식조리 시 손씻기를 생활화하고 물과 음식은 반드시 끓여 먹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