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규 의원, 동해·태백·삼척·정선 지역 핵심 사업 예산 확보 및 정책 성과 보고
국회의원 이철규가 동해·태백·삼척·정선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2025년 지역 발전 성과를 보고하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이 의원은 혼란한 정국 속에서도 주민만을 생각하며 지역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고 강조했다. 그는 ‘폐광지역’을 ‘석탄산업전환지역’으로 변경하고, 최초 광업법 제정일인 6월 29일을 ‘광부의 날’로 지정...
동구, 2025년 사회적경제 역량강화 교육 개최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12월 8일 오후 1시 30분 화정가족문화센터에서 동구지역 사회적경제 기업 관계자 10여명을 대상으로 ‘2025년 사회적경제 역량강화 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사회적경제 기업이 지속가능한 경제 주체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지난 12월 1일에도 사회적경제기업 관계자 20여명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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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경찰서에서는 같은날 접수된 2건의 자살의심사건을 신속한 출동 및 파출소간 업무협약을 통한 공조수색으로 조기에 발견, 안전하게 귀가시키는 등 선행미담 사례가 있었다.
8. 23.(금) 21:05경 곤지암파출소에 흥분한 듯한 한 남자가“한 여자 때문에 손목에 자해상처를 내고 자살하려 한다”는 내용의 112신고가 접수되었다. 즉시 곤지암 순찰3팀(팀장 이영목) 전원과 순찰차량 2대가 출동, 112신고 위치 주변 순찰 및 지속적인 통화로 흥분한 신고자를 안심시키며 최종위치인 곤지암읍 삼리주변 놀이터에서“동거했던 여자가 다른 남자를 만나는데 격분, 커터칼로 자신의 손목을 자해”한 신고자를 발견하였다. 다행이 상처는 심각하지 않은 상황, 신고자는 이영목 팀장의 30분간의 지속적인 설득 끝에 자살을 포기하고 안전하게 귀가하였다.
같은시각 곤지암파출소에 한 여성이 방문,“남편이 자살한다는 문자를 보냈다”는 신고가 접수되었다. 119에 위치추적요청 및 자살의심자 대상 약 15분간 통화를 유지하며 지속적으로 심리적 안정을 유도 하여 최종위치가“도척면 진우리 소재 대불사 인근”임을 확인, 도척파출소에 공조수색을 요청하여 30분간의 수색 끝에 대상자를 발견하였고 가족에게 인계하였다.
이영목 팀장은“최근 들어 부쩍 자살의심신고가 많이 접수가 되고 있다. 개인적인 사정이야 다들 있겠지만, 참을성 없이 너무나 쉽게 생명을 포기하려는 것 같다”며 매우 안타까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