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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단지 혁신을 위해 뿌리산업 지원과 기술나눔 추진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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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 2011-12-15 11: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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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역 2조달러 시대를 열기 위한 산업단지의 혁신이 더욱 가속화된다.
 
ㅇ 산업단지내에 뿌리산업의 집적화를 통한 작업환경 개선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해 청정표면처리센터 조성, 공동 R&D 장비센터 구축 등 뿌리산업에 대한 지원이 본격화된다.
 
ㅇ 또한, 마이스터高, 특성화高 등 고졸 산업인력을 위한 지경부 산하 연구기관의 기술나눔 사업을 추진하고 청년인력의 산업단지 유입을 촉진하기 위한 연계사업이 확대된다.
 
ㅇ 내년도에 산업단지에 대학캠퍼스와 기업연구소 입주공간을 조성하는 산학융합지구 조성사업을 현행 3개 산업단지에서 6개로 확대하는 한편, 지역의 주요 거점 산업단지를 산업, 교육, 문화의 복합공간으로 전환하는 QWL 밸리 확산 로드맵을 내년 상반기까지 수립된다.
 
□ 홍석우 지경부 장관은 12월 14일(수) 안산/시흥 스마트허브(반월·시화 산업단지)에 소재한 뿌리산업의 집적센터인 청정표면처리센터를 방문한 후, QWL 밸리 간담회를 가진 자리에서 이 같은 내용의 산업단지 혁신을 위한 정책방향을 제시하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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