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일산서구 송포동은 지난 8월14일(화) 14시, 동정 주요사항 공지 등 지역 현안사항 논의를 위하여 8월중 제1차 송포동『통장단 소통의 날』회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도ㆍ농복합의 지역 특성상 폭염 대비 마을주민 안전대책 수립 등 무더위 쉼터를 지정ㆍ운영하고 9월중 개최되는 송포동 문화대축제-‘와글와글 문화공연 및 장터’-의 성공적인 개최 계획 등 지역 주민들을 위한 각종 방안에 대해 다각적인 논의를 펼쳤다.
통장협의회장(회장 김진국)을 비롯한 회원 16명은 문화대축제 관련 단체 역할 분담 및 송포동 주요 시책인 토요 청사개방과 마을문고 운영의 활성화를 위한 홍보방안 강구 등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재밌고 특색있는 대안들을 도출했으며, 자유로운 논의를 통해 작고 알찬 소통의 유익함을 선보였다.
송포동장 이완구는 “무덥고 바쁜 와중에도 더 나은 송포동을 만들기 위하여 애써 주시는 통장님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아울러 국제도시로서의 문화공연의 활성화 및 골목 경제의 활성화를 추구하는 고양시의 시정목표에 발맞춰 동정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 며 감사의 인사와 함께 더 나은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앞으로의 포부를 밝혔다.
자료 제공 : 일산서구 송포동주민센터(담당자 이경민 ☎ 8075-7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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