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동구, 취약계층에 혹한 대비 겨울나기 꾸러미 키트 500세대 지원
울산동구종합사회복지관[뉴스21일간=임정훈]울산광역시 동구청(동구청장 김종훈)과 울산동구종합사회복지관(관장 한영섭)은 11월 27일 오후 2시 울산동구종합사회복지관 1층 로비에서 울산 동구지 역 기후 위기 취약계층 500세대를 대상으로 방한용품, 생필품, 식료품 등이 담긴 ‘마음 모아 온기 담아 안녕(安寧) 키트’라는 이름으로 만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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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이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8월 31일까지 물가안정 특별기간으로 정하고 점검을 시작한다.
군은 이에 따라 우선 지난 25일 피서지 외식업 및 숙박업 사업주를 대상으로 불공정 상행위 근절 및 건전한 소비문화 확산을 통해 관광객들이 즐거운 휴가를 보낼 수 있도록 민간중심의 자율적인 물가안정 분위기 조성을 위한 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날 참석자들은 바가지요금, 호객행위 등을 근절하고, 관광객들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여 다시 찾고 싶은 연천이 되도록 노력하자는 데 합의를 이루었다.
군관계자는 사업주들께서 스스로 연천의 홍보대사란 마음으로 최일선에서 청정 연천의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협조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관광객들이 불편함을 겪지 않도록 기간 중 민관 합동점검반을 편성운영으로 물가 동향 감시 및 점검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