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행복한 만남 원예작품 전시회     © 이정수

안성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활란)에서는 11월 11일(월)까지 안성종합사회복지관 1층 로비에서 원예작품전시회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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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교육부와 안성시 주최로 진행되는 지역평생교육 활성화 지원사업을 위탁받아 ‘안성맞춤 만남 프로젝트’ 사업을 진행 중이다.
 
이번 사업은 100세 시대 노년층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기위해 ‘행복한 만남’을 주제로 12주 동안 원예프로그램을 진행했으며, 그 동안 배운 작품 약 15종을 전시하고 있다.
 
행복한 만남 프로그램에 참여한 어르신은 “이번 사업을 통해 원예프로그램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준 안성시에 감사하다. 뛰어나지는 않지만 작품을 전시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 안성종합사회복지관에도 감사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