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케미칼(대표이사 이문석)은 사회복지시설 이용자들을 지원하기 위해3,000만원 상당의 온누리 상품권을 11월 29일 성남시에 기탁했다.
▲ SK케미칼 사회복지시설에 3000만원 상당 후원 © 이정수 | |
성남시는 이날 오전 9시30분 시장 집무실에서 이재명 성남시장, 이문석SK케미컬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의 성품 기탁식’을 했다.
온누리 상품권은 중소기업청과 시장경영진흥원이 발행하는 1만원권, 5천원권 의 유가증권으로, 전국 가맹전통시장과 상점가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이번 성품은 관내 아동복지시설(12), 장애인시설(3), 여성쉼터(3), 사회복지관(2), 노인생활시설(1), 노인종합복지관(3) 등 24개소에 50~200만원 상당씩 전달돼 컴퓨터, 이불, 청소기 등 이용자들의 생활용품을 지원하게 된다.
SK케미컬은 성남시 분당구 판교로에 소재한 임직원 1,800명의 친환경 화학제품 및 전문의약품 생산 회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