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동구, 취약계층에 혹한 대비 겨울나기 꾸러미 키트 500세대 지원
울산동구종합사회복지관[뉴스21일간=임정훈]울산광역시 동구청(동구청장 김종훈)과 울산동구종합사회복지관(관장 한영섭)은 11월 27일 오후 2시 울산동구종합사회복지관 1층 로비에서 울산 동구지 역 기후 위기 취약계층 500세대를 대상으로 방한용품, 생필품, 식료품 등이 담긴 ‘마음 모아 온기 담아 안녕(安寧) 키트’라는 이름으로 만들어...
광양시가 지난 12월 29일 도시재생전략계획 및 활성화계획 수립 용역 착수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용역 보고회는 ‘도시재생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쇠퇴하는 도시를 새로운 기능의 도입·창출 및 지역자원의 활용을 통하여 경제적·사회적·물리적·환경적으로 활성화시키기 위하여 2억 5천만원 용역비를 투입하여 2014. 11월 착공하여 2015년 10월까지 마무리하게 된다.
‘도시재생전략계획’은 도시지역 176㎢을 대상으로 2025년까지 추진할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도시재생 사업 추진을 위하여 도시의 쇠퇴 원인 및 배경 진단, 도시재생 목표 및 과제도출, 기본구상, 활성화지역 지정과 순위 결정, 추진체계 강구방안, 재원조달계획 등을 제시하게 된다.
또한, ‘도시재생활성화계획’은 광양읍 원도심지역 2.03㎢를 대상으로 도시의 쇠퇴 원인 및 현황 등을 상세하게 진단하여 도시재생의 비젼과 목표를 제시하고 다양한 사업을 발굴을 통하여 사업의 실행 계획을 수립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용역을 통해 지역 여건 및 특성에 맞는 도시재생 비전, 목표, 추진전략을 제시하고 주민이 참여하는 상향식 계획수립으로 광양시의 도시재생 활성화 및 도시 경쟁력 제고와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