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동구, 취약계층에 혹한 대비 겨울나기 꾸러미 키트 500세대 지원
울산동구종합사회복지관[뉴스21일간=임정훈]울산광역시 동구청(동구청장 김종훈)과 울산동구종합사회복지관(관장 한영섭)은 11월 27일 오후 2시 울산동구종합사회복지관 1층 로비에서 울산 동구지 역 기후 위기 취약계층 500세대를 대상으로 방한용품, 생필품, 식료품 등이 담긴 ‘마음 모아 온기 담아 안녕(安寧) 키트’라는 이름으로 만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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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연시를 맞아 이로동에 사랑의 마음이 줄을 잇고 있다.
목포유달로타리클럽(회장 강수형)은 지난 22일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다문화가정 20세대를 이로동주민센터로 초청해 김장김치 20박스를 전달하며 격려했다.
24일에는 한국철도공사 목포차량사업소(단장 서강진)에서 독거노인 및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저소득층 12세대에 각각 쌀 20kg 1포씩(60만원 상당)을 방문 전달했다.
또 목포시 생활개선연합회(회장 김애숙)는 무학경로당 등 8개 경로당을 방문해 김장김치 8박스를 전달하고 말벗 되기와 청소 봉사를 실시했다.
이어 26일에는 자연숲 어린이집(원장 윤지선)에서 저소득층 5세대에 쌀 20kg 5포(25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한사랑교회(목사 이상규)에서도 생필품으로 선물(200만원 상당)을 만들어 독거노인, 장애인, 저소득층 가정에 전달하며 ‘Happy+사랑나눔’을 실천했다.
박상범 이로동장은 “앞으로도 따뜻한 사랑의 인심이 넘치는 정겨운 이로동을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