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동구, 취약계층에 혹한 대비 겨울나기 꾸러미 키트 500세대 지원
울산동구종합사회복지관[뉴스21일간=임정훈]울산광역시 동구청(동구청장 김종훈)과 울산동구종합사회복지관(관장 한영섭)은 11월 27일 오후 2시 울산동구종합사회복지관 1층 로비에서 울산 동구지 역 기후 위기 취약계층 500세대를 대상으로 방한용품, 생필품, 식료품 등이 담긴 ‘마음 모아 온기 담아 안녕(安寧) 키트’라는 이름으로 만들어...
목포시가 파손된 도로를 정비하는 기간을 연장한다.
시는 지난해 12월초부터 계속된 폭설에 따른 제설작업으로 인해 일부 파손된 도로를 12월말까지 일제 정비할 계획이었다.
하지만 도로가 잦은 적설로 인해 반복적으로 파손되고, 그늘진 곳의 파손 정도가 심해 정비기간을 오는 2월까지 연장해 지속적으로 정비하기로 했다.
아스팔트 보수 작업은 도로의 물기가 말라야 가능하다. 하지만 노면이 마를 때까지 기다릴 경우 교통안전사고 위험이 증대되기 때문에 시는 긴급 보수를 실시하고 있다.
시는 많은 적설량이 예상되는 2015년 동절기 내내 파손된 노면을 보수하고, 균열부 처리 및 노견 비탈면·인도정비 등 도로 정비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또 긴급 사항 발생시 원활한 차량 소통을 위해 신속히 원상복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