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동구, 취약계층에 혹한 대비 겨울나기 꾸러미 키트 500세대 지원
울산동구종합사회복지관[뉴스21일간=임정훈]울산광역시 동구청(동구청장 김종훈)과 울산동구종합사회복지관(관장 한영섭)은 11월 27일 오후 2시 울산동구종합사회복지관 1층 로비에서 울산 동구지 역 기후 위기 취약계층 500세대를 대상으로 방한용품, 생필품, 식료품 등이 담긴 ‘마음 모아 온기 담아 안녕(安寧) 키트’라는 이름으로 만들어...
광양시가 2015학년도 대학 수시 지원 결과 서울대 14명을 비롯하여 1,420명이 수시에 합격했다고 밝혔다.
2014년도 고등학교 3학년 재학생 1,876명중 4년제 대학 990명 및 4년제 미만 대학 430명을 포함한 수시 합격자가 1,420명으로 75.7%의 진학율을 보이고 있다.
매년 발표되는 중앙일보 대학평가 순위 상위 10위권 대학 수시 진학율도 2014학년도 125명, 올해 2015학년도에는 149명이 합격하여 전년 대비 119.2%의 증가율을 보이고 있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서울대 수시 합격자는 14명으로 전남도내 시 군 중 최다 합격자를 배출했다.
이러한 결과는 2002년 전국 최초로 교육환경개선 지원 조례를 제정한 이후 2003년부터 매년 100여억원(무상급식비 포함) 정도를 투자해 온 긍정적인 성과로써 관내 지역 중학교의 10% 이내 성적우수 중학생과 전국 성적우수 중학생들의 관내 고교 진학이 늘어나면서 우리지역 고등학생들의 학습능력과 수준 향상으로 이어져 상위권 대학 합격자가 해마다 증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그동안의 성과를 바탕으로 명품교육도시 조성이 인구 증가 및 지역경제 활성화와 맥을 같이 하는 것으로 인식하고 학부모와 학생 등 수요자 중심의 교육환경개선사업 추진을 위하여 올해에는 교육 분야에만 47억원의 사업비를 투자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