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동구, 취약계층에 혹한 대비 겨울나기 꾸러미 키트 500세대 지원
울산동구종합사회복지관[뉴스21일간=임정훈]울산광역시 동구청(동구청장 김종훈)과 울산동구종합사회복지관(관장 한영섭)은 11월 27일 오후 2시 울산동구종합사회복지관 1층 로비에서 울산 동구지 역 기후 위기 취약계층 500세대를 대상으로 방한용품, 생필품, 식료품 등이 담긴 ‘마음 모아 온기 담아 안녕(安寧) 키트’라는 이름으로 만들어...
광양시(시장 정현복)가 경쟁력을 갖춘 풍요로운 농어촌 건설을 위하여 2015년부터 2018년까지 4년 동안 500여억을 추가 지원하여 부자 농촌 실현에 박차를 가한다.
이는 한중 FTA 체결 등 거센 변화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튼튼한 농업기반 구축을 위해 농업인의 자립성을 강화하고, 창의적이고 검증된 사업에 지원을 확대해 나가기 위해서이다.
광양시는 그동안 농가경영안정을 위해 농업직불금·유기질비료·상자모·농기계 등 직접적인 지원과 비닐하우스 현대화 등 농업시설 개선에 투자를 확대하였으나, 생산위주의 정책으로는 농가소득향상에 한계가 있다고 판단되어 민선 6기에는 체질개선을 위해 생산과 연계한 가공·유통·판매와 틈새작목 육성에 역점을 두고 추진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시는 ▲ 과잉생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매실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146억, ▲ 참송이버섯·취나물·표고버섯 등 틈새 소득작목 육성 152억, ▲ 유통개선·농업의 6차산업화 분야 62억, ▲ 농촌소재지 종합개발을 위한 농촌중심지활성화 사업에 140억 등을 집중 투자할 계획이다.
아울러, 2015년 금년에는 106억을 투자하여 ▲ 농업의 6차 산업화 농장 육성, ▲ 농업정책자금 이자지원, ▲ 농산물 홍보·마케팅 강화, ▲ 유기질비료·농기계·매실포장재 지원 확대, ▲ 참송이버섯·토종다래 특화, ▲ 로컬푸드 직거래매장 설치, ▲ 농번기 마을 공동급식, ▲ 축산농가 차량소독기 지원 등 총 30개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시는 앞으로 가공·유통·관광·마케팅 등 농업 6차 산업화에 박차를 가하고 신규 사업 지속 발굴, 비교우위 10개 작목을 시 대표작목 선정으로 전국 최고의 브랜드화, 농촌 정주여건 개선 등으로 돈이 되는 농업을 육성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농업분야의 생산성 향상과 농가소득만 올리는 것만이 아니라 농업인의 행복지수가 높아질 수 있도록 관련 사업들을 착실히 수행하여 행복한 농촌 광양을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광양시는 농업발전 5개년 종합계획을 빠른 시일내에 마련하여 광양농업의 비전을 제시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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