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동구, 취약계층에 혹한 대비 겨울나기 꾸러미 키트 500세대 지원
울산동구종합사회복지관[뉴스21일간=임정훈]울산광역시 동구청(동구청장 김종훈)과 울산동구종합사회복지관(관장 한영섭)은 11월 27일 오후 2시 울산동구종합사회복지관 1층 로비에서 울산 동구지 역 기후 위기 취약계층 500세대를 대상으로 방한용품, 생필품, 식료품 등이 담긴 ‘마음 모아 온기 담아 안녕(安寧) 키트’라는 이름으로 만들어...
여수시(시장 주철현)가 경제적 빈곤으로 가스사고에 취약한 서민층에 대해 가스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가스시설 개선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올해 2월부터 연말까지 지역 내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소외계층 등 1406세대를 대상으로 사업비 3억1600만원을 들여 사업을 추진한다.
가구당 22만5000원을 투입해 LPG 호스 금속배관 교체 및 퓨즈콕, 차양막 등 안전장치를 설치하게 된다.
이를 위해 시는 각 읍․면․동 지역 내 고무호스 사용 주택 등을 대상으로 오는 13일부터 내달 13일까지 한 달 동안 지원대상자를 조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