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
미군이 현지시간 1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미군의 중동 내 군사작전을 총괄 지휘하는 중부사령부(CENTCOM)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영상은 전날 가자지구 남부 칸유니스에서 미국 공군이 보유한 MQ-9 리퍼 무인기(드론)로 촬영한 것.이 영상을 보면 ...
성동구, KT&G와 손잡고 빗물받이 쓰레기 유입 막는다
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가 KT&G(대표 방경만)와의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성수동 연무장길 일대의 쾌적한 거리 환경 조성과 도시 침수 예방을 위해 함께 힘을 모은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 체결은 성동구와 KT&G가 빗물받이 인식 개선 메시지를 전달하고, 기업의 사회책임(CSR) 활동의 일환으로 환경개선 인프라를 설치 및 지원하고자 마련...
|
대전 서구는 설을 앞두고 17일까지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과 함께 민관 합동으로 제수용품과 성수식품 특별 위생점검에 나선다.
점검대상은 백화점 등 대형식품매장, 전통시장, 다중이용시설 식품취급업소이며, 유통기한 경과제품 조리·판매 및 판매 목적 보관 여부 무표시 제품과 불량 원재료 사용 여부 식품위생법 준수 여부 등의 항목을 중점 점검한다.
점검 기간에는 도라지, 고사리, 한과류 등 제수용품 16개 품목을 수거, 표백제.색소 등 유해물질처리 및 함유 여부와 규격기준 적합 여부를 정말 검사해 부적합 식품이 판매되는 것을 사전 차단할 계획이다.
또한, 역과 터미널 등 다수의 귀성객이 이용하는 식품접객업소에 대해 위생관리와 친절 서비스 교육을 해 소비자들의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지도 점검을 강화할 예정이다.
서구 관계자는 “설 명절 식품안전대책 상황실을 운영하고, 명절 전후 집단 식중독 발생에 대비해 신속 대응 체계를 운영하는 등 식품위생에 만전을 기해 시민불편을 최소화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