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동구, 취약계층에 혹한 대비 겨울나기 꾸러미 키트 500세대 지원
울산동구종합사회복지관[뉴스21일간=임정훈]울산광역시 동구청(동구청장 김종훈)과 울산동구종합사회복지관(관장 한영섭)은 11월 27일 오후 2시 울산동구종합사회복지관 1층 로비에서 울산 동구지 역 기후 위기 취약계층 500세대를 대상으로 방한용품, 생필품, 식료품 등이 담긴 ‘마음 모아 온기 담아 안녕(安寧) 키트’라는 이름으로 만들어...

정읍시가 기업하기 좋은 환경 만들기 일환으로 북면 농공단지를 대대적으로 정비했다. .
시는 “준공된 지 27년여를 넘기면서 낡고 노후된 농공단지라는 이미지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북면 농공단지를 대대적으로 정비해 입주기업들의 편익증진은 물론 원활한 생산활동을 돕고 있다.”고 밝혔다.
먼저, 노후 시설물 정비 일환으로 울타리 펜스와 가로등을 전면 교체했다. 또 무질서한 녹지부 잡목을 제거한 후 수목을 심고 안내 표지판 교체와 함께 도로와 담장 및 우수관로를 정비했다.
특히 환경 정비 인력을 활용해 단지 주변 쓰레기를 말끔히 수거하고 도로변 잡초 제거는 물론 인도변 적치물도 정비했다.
시는 “공공시설물 노후화로 불편을 겪고 있는 지역 내 농공단지의 입주기업들의 기업활동을 돕기 위해 노후 농공단지 환경개선과 공공시설물 정비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이후에도 지속적이고 체계적으로 정비사업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뿐마 아니라 정읍지역 입주기업들에 대한 지속적인 행․재정적 지원을 통해 입주기업들의 편익 도모와 기업활동 여건을 개선, 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실속 있는 일자리를 제공해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지역경제의 활성화를 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