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소방서(서장 서은석)는 9월6일 민족 최대의 추석명절을 앞두고 양주시에 거주한 독거 어르신 3명을 위문 방문해, 훈훈한 감동을 전하고 있다.
이날 서은석 서장은 은현면 용암리에 위치한 이모 어르신 등 3세대를 방문해 사랑의 위문품(쌀 18포대) 전달했다.
또한 은현, 회천, 백석(여성)의용소방대장과 함께 거동이 불편한 이들을 대신해 소화기 및 감지기 점검 등 주택화재 안전 점검을 병행
실시했다.
서은석 서장은 “독거어르신에게 전달한 위문품(쌀 18포대)은 양주소방서 직원들의 뜻을 모아 2016년 청렴우수시책으로
받은 상금(40만원)으로 구매하였으며, 뜻깊은 곳에 쓸 수 있어 매우 보람을 느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