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동구, 취약계층에 혹한 대비 겨울나기 꾸러미 키트 500세대 지원
울산동구종합사회복지관[뉴스21일간=임정훈]울산광역시 동구청(동구청장 김종훈)과 울산동구종합사회복지관(관장 한영섭)은 11월 27일 오후 2시 울산동구종합사회복지관 1층 로비에서 울산 동구지 역 기후 위기 취약계층 500세대를 대상으로 방한용품, 생필품, 식료품 등이 담긴 ‘마음 모아 온기 담아 안녕(安寧) 키트’라는 이름으로 만들어...
양주소방서(서장 서은석)는 9월6일 민족 최대의 추석명절을 앞두고 양주시에 거주한 독거 어르신 3명을 위문 방문해, 훈훈한 감동을 전하고 있다.
이날 서은석 서장은 은현면 용암리에 위치한 이모 어르신 등 3세대를 방문해 사랑의 위문품(쌀 18포대) 전달했다.
또한 은현, 회천, 백석(여성)의용소방대장과 함께 거동이 불편한 이들을 대신해 소화기 및 감지기 점검 등 주택화재 안전 점검을 병행
실시했다.
서은석 서장은 “독거어르신에게 전달한 위문품(쌀 18포대)은 양주소방서 직원들의 뜻을 모아 2016년 청렴우수시책으로
받은 상금(40만원)으로 구매하였으며, 뜻깊은 곳에 쓸 수 있어 매우 보람을 느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