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안철수 후보의 ‘걸어서 국민 속으로’에 발맞추어, 국민의당 전북선대위(상임 선대위원장 정동영, 김광수)가 오는 6일부터 선거 전날인 8일까지 3일 동안 ‘걸어서 도민 속으로, 333 캠페인’을 펼친다. ‘걸어서 도민 속으로, 333 캠페인’은, 3일에 걸쳐 33시간 동안 각 지역 거리를 도보로 돌며 유권자들을 만나, 기호 3번 안철수 후보 지지를 호소하며 소통하는 방식이다. 전북선대위 상임 선대위원장인 정동영 의원은 전주 덕진구에서, 김광수 의원은 전주 완산구에서 각각 33시간 동안 도보로 유권자들을 만나고, 익산과 군산 등 도내 10개 지역구마다 각 지역 위원장들이 각 지역마다 ‘걸어서 도민 속으로, 333 캠페인’을 진행한다.‘걸어서 도민 속으로, 333 캠페인’은, 6일부터 8일까지 3일 동안 매일 아침 9시부터 시작해 11시간씩을 걸으며 시민들을 만난다.
김광수 상임 선대위원장은, “이번 캠페인은 안철수 후보가 연일 걸으며 국민들을 만나듯이 각 지역의 국회의원과 지역위원장들이 지역에서 시민과 함께 걸으며 유권자들의 소리를 더 새겨듣고, 도민들의 뜻을 재확인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국민의당 전북선대위는, 전북이 앞장서서 '국민통합 개혁공동정부'를 만들어냄으로써, 전북 정치권이 새 정부의 중심에 설 것이라며, 안철수 후보의 승리를 통한 '전북 퍼스트(FIRST)' 완성을 선언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