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전북도당은 11일 오후 2시 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전북의 미래를 위해 더욱 분발하겠다”고 말하며 도민들의 지지와 성원에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 기자회견
이날 기자회견장에는 김광수 도당위원장과 김종회 의원을 비롯한 전정희 위원장, 이도영 도의원, 이미숙 시의원 등이 참석했다. 김광수 위원장은 “도민들의 선택을 겸허히 받아들인다”며 “세정부가 국민통합과 개혁과제 완성, 전북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 해달라”고 말했다.
▲ 기자회견
아울러 “23.76%라는 의미있는 지지율로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에 대해 가능성도 남겨줬다”고 덧붙였다.
▲ 기자회견
김종회 의원은 “신발끈을 다시 고쳐메고 전북의 미래를 위해 더욱 분발하겠다”며 “전북의 자존심을 세우고 전북정치의 회복을 위해 일신우일신(日新又日新) [날이 갈수록 새로워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