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 김춘진 위원장은 2017 대한민국 국제요리&제과경연대회에 참석해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2017 대한민국 국제요리&제과경연대회는 지난 5월 18일(목)~21일(일) 4일간 서울 서초구 양재동 aT센터 제2전시장에서 진행됐다.
김 위원장은 지난 2015년부터 대한민국 국제요리&제과경연대회 대회장을 맡고 있다. 대한민국 국제요리&제과경연대회는 (사)한국조리협회, (사)조리기능장려협회가 주최하고, (사)한국조리협회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주관한 대규모 국제 행사다. 또한 고용노동부와 교육부, 농림축산식품부, 해양수산부, 보건복지부 등 정부기관이 후원하고 있다. 이번 대회에서는 세계 18개팀 262명 등 총 1,290팀(4,703명)의 조리인들이 참가해 마음껏 솜씨를 뽐냈다.
김춘진 위원장은 “ 2017 대한민국 국제요리&제과경연대회는 한식의 세계화를 위해 우리 농수산물을 이용하는 요리경연대회다”면서 “국내 농수산식품을 사용해 다양한 요리를 개발하고, 한식 고유의 맛과 아름다움, 그리고 영양학적 우수성을 널리 알려 한식의 새로운 미래를 엿보게 했다”고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