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정부 8대 부산 핵심 대선공약 민생행보로 한국해양선박금융공사, 원도심 연계 국제금융비즈니스타운 등을 논의하는 3번째 정책간담회가 열린다.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은 50일 민생정책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금융중심지 부산 재도약을 위한 정책간담회를 다음달 1일 오후 2시 기술보증기금 중회의실에서 가진다고 31일 밝혔다.
원전 안전문제와 낙동강 상수원 수질 개선 문제에 이어 3번째로 마련되는 이번 정책간담회는 최인호 시당위원장과 국회 정무위원회 김해영 의원, 이정환 남구갑 지역위원장, 문재인 후보 부산선대위 정책단장을 맡았던 나종만, 최치국 박사 등 각계 전문가들이 참여한다.
이 자리에서 한국해양선박금융공사 설립을 비롯해 문현금융혁신도시와 원도심을 연계한 국제금융비즈니스타운 조성을 통한 제2 금융중심지 육성, 문현지구를 중심으로 한 ‘아시아 제 1 창업밸리’ 조성방안 등이 논의될 예정 이다.
이는 문재인 대통령이 대선 당시 부산을 금융중심지로 재도약시키기 위해 약속한 내용으로 이번 간담회는 이 같은 공약을 더욱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부산의 금융 현안과 향후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다.
간담회에는 금융위원회와 한국거래소, 한국자산관리공사, 기술보증기금, 부산은행, 부산시 등 관계기관 임원 등도 참여해 부산의 금융중심지 재도약 방안을 함께 논의한다.
이 자리에서는 한국해양선박금융공사 설립을 비롯해, 문현금융혁신도시와 원도심을 연계한 국제금융비즈니스타운 조성을 통한 제 2 금융중심지 육성, 문현지구를 중심으로 한 ‘아시아 제 1의 창업밸리’ 조성방안 등이 논의된다.
이는 문 대통령이 대선 당시 부산을 금융중심지로 재도약시키기 위해 약속한 내용으로 간담회를 통해 공약의 성공적 추진방안 및 부산지역 금융현안을 모색한다.
간담회에는 금융위원회와 한국거래소, 한국자산관리공사, 기술보증기금, 부산은행, 부산시 등 관계기관 임원 등도 함께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