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을 향한 Driving” 2017 한국타이어나눔재단 사회복지기관 차량나눔사업에 부천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차량나눔 공모에 전국 867개 사회복지기관이 참여하였고, 서류심사, 외부전문가 심사 및 현장실사를 통해 부천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비롯한 총 50개 기관이 차량 지원 대상으로 6월 16일(금) 최종 선정되어 경차(기아자동차 모닝)각 1대씩 지원받았다.
차량 지원 후 50개 기관에 여성 및 초보운전자 대상으로 안전운전 및 차량관리 교육으로 타이어 공기압, 마모한계선 점검 방법, 오일류 및 냉각수 점검 방법, 워셔액 보충, 에어컨 필터 교체 및 와이퍼 점검 등 이론과 실습 교육을 통하여 사고예방과 효과적인 차량관리 방법까지 습득하였다.
부천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는 지원 받은 차량을 통해 위기가족 발굴 및 사례관리, 통번역 서비스, 다문화가족 자녀 언어발달지원사업(외부 어린이집, 지역아동센터 파견), 방문교육 서비스, 찾아가는 서비스 등 지리적 접근성 및 위기 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업무를 처리 할 수 있도록 활용 계획에 있다.
차량 지원에 왕순경 센터장은 “이번에 지원받은 차량을 통해 사각지대에 놓인 대상자 발굴 및 찾아가는 서비스에 기동성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고 감사를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