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동구, 취약계층에 혹한 대비 겨울나기 꾸러미 키트 500세대 지원
울산동구종합사회복지관[뉴스21일간=임정훈]울산광역시 동구청(동구청장 김종훈)과 울산동구종합사회복지관(관장 한영섭)은 11월 27일 오후 2시 울산동구종합사회복지관 1층 로비에서 울산 동구지 역 기후 위기 취약계층 500세대를 대상으로 방한용품, 생필품, 식료품 등이 담긴 ‘마음 모아 온기 담아 안녕(安寧) 키트’라는 이름으로 만들어...
부산시가 디자인 혁신을 통한 부가가치 향상과 차별화를 위해 지역 기업을 대상으로 디자인 컨설팅 지원에 나선다.
부산시는 디자인 개발 등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동남권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센텀 지역에 집적해 있는 디자인 기업 육성을 위해 디자인 기초 및 심화 컨설팅을 지원한다고 23일 밝혔다.
제품·환경 등 디자인 진단 및 분석과 디자인 기획 개발 등을 지원하는 기초 디자인 컨설팅 50건(건별 50만원)을 우선 지원하고 기초 디자인 컨설팅 지원 대상 중에서 25건(건별 200만원)을 선정, 심화 디자인 컨설팅을 지원한다.
부산디자인센터에서 현재 접수를 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부산디자인센터 인력양성팀으로 문의하거나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부산시는 향후 디자인 컨설팅 지원 우수사례를 모아 성공사례집을 발간하고 제조기업과 함께 성공사례 발표회를 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디자인 컨설팅 지원사업을 통해 해운대구 디자인 특화구역과 기업이 수요기업 등에게 많이 알려지기 바라며, 특화구역 디자인 기업과 함께 지역의 디자인산업을 더욱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