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동구, 취약계층에 혹한 대비 겨울나기 꾸러미 키트 500세대 지원
울산동구종합사회복지관[뉴스21일간=임정훈]울산광역시 동구청(동구청장 김종훈)과 울산동구종합사회복지관(관장 한영섭)은 11월 27일 오후 2시 울산동구종합사회복지관 1층 로비에서 울산 동구지 역 기후 위기 취약계층 500세대를 대상으로 방한용품, 생필품, 식료품 등이 담긴 ‘마음 모아 온기 담아 안녕(安寧) 키트’라는 이름으로 만들어...

화성시여성가족재단 청소년문화의집은 학교연계사업을 운영함으로써 지역사회의 교육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동부권 대비 청소년 시설과 혜택이 상대적으로 열악했던 서부권에 개관한 누림 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서·남부권 중·고등학교를 중심으로 자유학년제 및 창의적 체험활동 등 찾아가는 학교연계사업을 활발히 운영하고 있다.
자기이해, 진로탐색, 진로계획, 종합교육 등 총 4회기로 전문 강사 파견을 통해 이루어지는 진로직업프로그램은 남양중, 비봉중, 장안여자중학교 등 3개 학교 10회기로 운영하게 된다.
창의적 체험활동은 하반기 5개 학교 7개 학급 41회기를 지원한다.
남양중·고등학교 특수반의 줌바 댄스, 제과제빵 프로그램을 비롯하여 모두누림 센터 방문 및 학교로 찾아가는 활동을 적절히 배분하여 하길고, 향남고, 삼괴중, 남양중에 수채화반, 방송댄스 반, 보컬트레이닝 반, 캘리그라피 반 등 다양한 과목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누림 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오는 10월 운영예정에 있는 모두누림센터내 청소년진로적성체험실의 시범 운영을 통하여 학교연계사업 참가 학교들에게 우선적으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진로적성 체험실에서는 언어, 논리수학, 음악지능 등 8개영역의 다중지능측정을 통하여 청소년이 자신의 진로성향을 파악하여 그에 따른 전문상담을 받을 수 있고, 진로교육 및 체험 등 진로와 관련된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된다.
화성시여성가족재단 노영래 대표이사는 “앞으로 운영될 청소년 진로적성 체험실은 현대사회의 청소년들에게 중요하게 여겨지는 ‘진로’ 에 대하여 정보와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디딤돌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 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