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부소방서는 지난달 28일 대구역사, 칠성시장, 서대구고속버스터미널 등 7개소에서 추석연휴 대비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일제 화재예방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원, 119시민안전봉사단원 100여 명이 참여했다.
‘올 추석엔 고향집에 안전을 선물하고 안심을 담아 오세요’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진행된 이날 캠페인에서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가정에 소화기와 단독경보형 화재 감지기 설치에 적극 나서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