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버스나누미회, 산성동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난방비 성금 100만 원 기탁
대전 중구 산성동(동장 김은정)은 ㈜대전버스나누미회(회장 박영안)에서 겨울철 에너지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난방비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고 27일 밝혔다.이번 기탁은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마련됐으며, 전달된 성금은 저소득 독거어르신 등 취약계층에 지원될 예정이다.㈜대전버스나누미회는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
(뉴스21/조기영 기자) 군산시 구암동(동장 정윤배)은 군산지역자활센터(센터장 황인걸)와 함께 지난 28일 돌봄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한 ‘사랑의 유산균 행복나눔 사업’ 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구암동에서는 지원대상자를 발굴·선정하고, 지역자활센터에서는 후원자를 발굴・연결해 1:1로 직접 대면, 요쿠르트를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토록 한다.
사랑의 유산균 행복나눔 사업’은 군산지역자활센터가 구암동에서 처음 실시하는 사업으로 구암동을 시작으로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며, 이 사업을 통해 자활근로 참여 주민들에게 근로기회를 제공하고 경제적 자립을 위한 일자리 창출 효과도 얻고자 한다.
군산지역자활센터 관계자는 “업무 협약을 체결하게 돼 기쁘고, 구암동에서 처음 시작하는 사업인 만큼 최선을 다해 사업을 진행해 대상자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윤배 구암동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관내 돌봄 사각지대가 한층 해소되기를 희망하며 취약계층 대상자 발굴을 위해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