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동구, 취약계층에 혹한 대비 겨울나기 꾸러미 키트 500세대 지원
울산동구종합사회복지관[뉴스21일간=임정훈]울산광역시 동구청(동구청장 김종훈)과 울산동구종합사회복지관(관장 한영섭)은 11월 27일 오후 2시 울산동구종합사회복지관 1층 로비에서 울산 동구지 역 기후 위기 취약계층 500세대를 대상으로 방한용품, 생필품, 식료품 등이 담긴 ‘마음 모아 온기 담아 안녕(安寧) 키트’라는 이름으로 만들어...

울산중부소방서(서장 이성태)가 안전한 추석명절을 보내기 위한 화재예방대책의 일환으로 11~14일까지 4일간 다중밀집 장소에 대한 현장 행정지도 방문을 실시한다.
이번 현장 행정지도 대상은 각종 재난사고가 발생할 경우 대형 인명피해 가능성이 높은 태화종합시장, 주성혜요양병원, KTX울산역 등 3곳이다.
중부소방서는 이번 점검 기간 동안 현장을 방문해 시설 관계자에게 각종 안전사고 방지를 위한 예방대책 등 전달한다.
또한 유사시 인명 대피를 위한 자체 피난계획서 확인‧지도 및 기타 화재 예방에 필요한 사항 등을 집중 점검키로 했다.
이성태 중부소방서장은 “다중밀집대상은 화재가 발생할 우려가 높거나 화재가 발생할 경우 피해가 크기 때문에 정확한 대처능력지식과 시설에 대한 철저한 안전관리·점검이 요구된다”며 “시민들이 안전한 추석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화재예방과 소방시설 안전관리 점검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