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록 전남도지사가 5일 오전 도청 왕인실에서 모범공무원을 시상, 인사말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신규 공무원과 간부 공무원 등 300여명이 참석해 '칭찬해요‘, ’소통해요‘, ’공감해요‘ 쪽으로 진행됐다.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행사운영에 기여한 공무원, 새꼬막 수하식 채묘기술을 개발한 연구사, 재난현장에서 도민의 생명을 구한 구급대원 등 5명이 상을 받았다. 왼쪽부터 강요상, 김덕수, 김영록도지사, 허승준, 김민재, 이광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