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24)가 마침내 이혼 신청을 했다. AP통신은 지난 8일(현지시간)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7일 LA 고등법원에 남편 케빈 페더라인(28)과 이혼을 청구하는 서류를 접수했다”고 전했다. 스피어스는 이혼 신청 이유에 대해 ‘타협할 수 없는 차이점’이라고 적었다. 스피어스와 페더라인은 지난 2004년 결혼했으며, 1살 된 숀 프레스턴과 지난 9월에 태어난 아들을 뒀다.페더라인과의 결혼에 앞서 스피어스는 라스베이거스에서 즉흥적으로 거행된 어린 시절 친구와의 결혼식으로 55시간 동안 첫 번째 결혼 생활을 이어간 바 있다.페더라인은 스피어스의 전 남자친구였던 가수 저스틴 팀버레이크의 백댄서로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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