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명희의원 사회복지시설 위문
전남도의회 윤명희 의원(비례·더민주)은 30일 설 명절을 앞두고 해남군장애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해 생활인들이 불편함이 없는지 살피고 위문품을 전달하며 생활인들과 함께 종사자들을 위문했다.
시설관계자는 윤명희 의원에게 고마움을 표한 뒤 “장애인들이 불편하지 않고 몸과 마음이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정성껏 모시겠다”고 말했다.
윤 의원은 “앞으로도 장애인들을 위해 더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며 “재정적으로 열악한 장애복지관이 다양한 체험프로그램과 복지환경이 개선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설 명절을 맞아 자칫 소외되기 쉬운 어려운 이웃이 온정이 넘치는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위문품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모두가 불편하지 않고 행복한 지역사회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