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경찰서 흥덕파출소는 각 마을을 방문하여 2019년 상반기「우리마을 담당 경찰관」재정비를 일제히 실시하였다.
「우리마을 담당경찰관」재정비는 인사발령 및 담당구역 변경 등으로 기 운영중인 우리마을 담당경찰관 재정비를 통하여 주민요구에 응답하는 친밀한 경찰상을 구현하는데 그 배경을 두고 있으며,
경찰관의 단정한 정복사진 및 파출소 연락처와 경찰업무용(폴리폰) 폰번호를 첨부하여 주민들이 각 마을의 담당경찰관이 누구인지 알고, 심적으로 안도감과 든든함을 느끼며 한 걸음 더 가까워지는 소통의 창구로 활용을 하기 위해 2012년부터 시행된 제도이다.
흥덕면 예촌마을 거주 김○○(68세, 여)는 “경찰관 얼굴이 있는 사진을 보니 더욱 친근감있고, 다가가게 된다.”며 반가움을 표시했다.
흥덕파출소장(경감 김병락)은 “우리마을 담당경찰관 제도를 내실있게 운영하여 사람의 왕래가 적은 마을에도 수시 순찰 및 점검을 통해 안전한 흥덕지역을 만들 예정이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