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동구, 취약계층에 혹한 대비 겨울나기 꾸러미 키트 500세대 지원
울산동구종합사회복지관[뉴스21일간=임정훈]울산광역시 동구청(동구청장 김종훈)과 울산동구종합사회복지관(관장 한영섭)은 11월 27일 오후 2시 울산동구종합사회복지관 1층 로비에서 울산 동구지 역 기후 위기 취약계층 500세대를 대상으로 방한용품, 생필품, 식료품 등이 담긴 ‘마음 모아 온기 담아 안녕(安寧) 키트’라는 이름으로 만들어...

경기도와 파주시가 공동 주최·주관하는 2019 제7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에 조성될 ‘정원 공모전’이 20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된다.
공모전 주제는 ‘평화의 정원 (부제: 하나가 되는, 정원으로)’이며 한반도 평화수도 파주시의 특징을 살려 정원을 조성하면 된다. 조성 대상지는 경기도 파주시 임진각 수풀누리 일원 습지체험학습원이다.
공모부문은 쇼 가든(Show Garden)과 리빙 가든(Living Garden)으로 나뉜다. 예년과 달리 쇼 가든 부문 정원 규모가 A타입과 B타입으로 구분됐다. A타입의 정원 조성 규모는 12m x 24m(3개)이며 B타입은 12m x 12m(3개)이다. 리빙 가든 부문은 8m x 8m(8개)이다.
정원의 규모가 다른 만큼 조성지원금도 차이가 있다. 쇼 가든 A타입은 1 작품당 7000만 원이며 B타입은 1 작품당 4000만 원, 리빙 가든은 1 작품당 1200만 원이 지원된다. 이는 그동안 정원 규모가 동일해 독창성이 없다는 지적을 보완한 것이다.
공모전 참가대상은 쇼 가든 부문의 경우 조경, 원예, 화훼 등 정원 관련 전문가와 종사자 등이 해당된다. 리빙 가든은 정원조성에 관심 있는 일반인 및 관련학과 대학(원)생이며 단체 또는 팀 구성이 가능하다.
작품선정은 6월 14일 1차 심사를 통해 쇼 가든 6개, 리빙 가든 8개 등 총 14 작품을 선정한다. 선정된 작품은 6월 20일에 진행될 예정인 작품 발표회를 거쳐 9월 16일부터 작품 시공에 들어간다. 2차 현장심사는 10월 7일에 진행되며 입상작 발표 및 시상식은 경기정원문화박람회 당일인 10월 11일에 발표된다.
참가를 희망하는 개인 또는 단체는 한국조경신문 홈페이지(www.latimes.kr)에서 서식을 내려받아 전자우편(info@latimes.kr) 또는 방문 접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