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동구, 취약계층에 혹한 대비 겨울나기 꾸러미 키트 500세대 지원
울산동구종합사회복지관[뉴스21일간=임정훈]울산광역시 동구청(동구청장 김종훈)과 울산동구종합사회복지관(관장 한영섭)은 11월 27일 오후 2시 울산동구종합사회복지관 1층 로비에서 울산 동구지 역 기후 위기 취약계층 500세대를 대상으로 방한용품, 생필품, 식료품 등이 담긴 ‘마음 모아 온기 담아 안녕(安寧) 키트’라는 이름으로 만들어...

(재)연천군청소년육성재단은 청소년들의 꿈을 실현하기 위해 스스로 참여·기획·운영하는 학생이 만들어가는 꿈의학교 공모사업 부문에서 5개팀이 선정되었다.
경기도교육청 주최의 학생이 만들어가는 꿈의학교는 학교 안팎의 청소년들이 스스로 꿈의학교를 만들어 운영하는 학교 밖 교육활동으로, (재)연천군청소년육성재단에서는 청소년문화의집 4개팀, 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1개팀 총 5개팀이 공모사업에 선정되었다.
이번 꿈의학교는 스포츠, 진로, 미디어, 봉사 등 다양한 영역에서 선정되었으며, 5월 4일 이후 참가자 모집과 개교 일정에 따라 12월까지 운영하게 된다.
(재)연천군청소년육성재단 김광수 상임이사는 “청소년들의 배움과 성장에만 머물지 않고, 지역사회의 지원과 협력 네트워크를 통해 꿈의학교 운영의 책무성과 공공성을 강화해야 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