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동구, 취약계층에 혹한 대비 겨울나기 꾸러미 키트 500세대 지원
울산동구종합사회복지관[뉴스21일간=임정훈]울산광역시 동구청(동구청장 김종훈)과 울산동구종합사회복지관(관장 한영섭)은 11월 27일 오후 2시 울산동구종합사회복지관 1층 로비에서 울산 동구지 역 기후 위기 취약계층 500세대를 대상으로 방한용품, 생필품, 식료품 등이 담긴 ‘마음 모아 온기 담아 안녕(安寧) 키트’라는 이름으로 만들어...
▲ 사진=울산시청울산 북부소방서(서장 박용래)는 샌드아트 영상을 제작해 겨울철 화재예방 홍보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영상에는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의 중요성과 겨울철 3대 전기제품(전기장판, 전기히터, 전기열선)의 안전사용에 대한 홍보 내용을 담고 있다.
영상은 약 5분 길이로 제작되었으며 누리소통망(SNS) 게시 및 학교‧어린이집 등 관계자를 통해 배포된다.
북부소방서 관계자는“샌드아트라는 새로운 문화콘텐츠를 활용하여 시민들이 안전에 대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안전사고나 주의사항에 대해 쉽게 접하고 배울 수 있도록 다양한 홍보 콘텐츠를 개발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샌드아트는 펼쳐진 모래에 손가락으로 그림을 그려 영상이나 이야기를 표현하는 예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