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동구, 취약계층에 혹한 대비 겨울나기 꾸러미 키트 500세대 지원
울산동구종합사회복지관[뉴스21일간=임정훈]울산광역시 동구청(동구청장 김종훈)과 울산동구종합사회복지관(관장 한영섭)은 11월 27일 오후 2시 울산동구종합사회복지관 1층 로비에서 울산 동구지 역 기후 위기 취약계층 500세대를 대상으로 방한용품, 생필품, 식료품 등이 담긴 ‘마음 모아 온기 담아 안녕(安寧) 키트’라는 이름으로 만들어...
▲ 구리시, 어르신 행복지수 올리는 권역별 정원형 안심 텃밭 개장구리시(시장 백경현)는 지난 4일 권역별(수택·갈매·인창동) 기억나무쉼터 정서지원 프로그램인 ‘정원형 안심 텃밭’ 4개소를 모두 개장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장한 정원형 안심텃밭 장소는 ▲수택동 행복주택 5층 수택 기억나무쉼터 부근 ▲갈매 LH 1단지 기억나무쉼터 부근 ▲구리시보건소 4층 기억나무쉼터 옥상 ▲구리시보건소 정문 입구 등 4곳이다.
안심텃밭에는 상추, 감자, 파, 봄꽃 등 10종이 식재됐으며, 구리시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치매 어르신 63명과 보건소장, 건강증진과장, 치매안심센터 직원, 실습 학생 등이 텃밭 가꾸기에 참여했다.
이번 텃밭 가꾸기는 어르신들의 ▲집중력, 기억력 등 인지 기능 향상, ▲소근육 운동, 관절 가동범위 증가 등 신체적 기능 향상, ▲소통을 통한 사회성, 정서적 안정감 및 자존감 향상에 도움이 됐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어르신들이 정원형 안심텃밭을 통해 즐겁게 야외 활동을 하실 수 있는 장이 만들어져 기쁘게 생각한다.”며, “텃밭 가꾸기 같은 야외활동을 통해 일상의 소소한 행복감을 많이 느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권역별 기억나무쉼터 관련 기타 자세한 내용은 구리시치매안심센터(031-550-8859)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