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동구, 취약계층에 혹한 대비 겨울나기 꾸러미 키트 500세대 지원
울산동구종합사회복지관[뉴스21일간=임정훈]울산광역시 동구청(동구청장 김종훈)과 울산동구종합사회복지관(관장 한영섭)은 11월 27일 오후 2시 울산동구종합사회복지관 1층 로비에서 울산 동구지 역 기후 위기 취약계층 500세대를 대상으로 방한용품, 생필품, 식료품 등이 담긴 ‘마음 모아 온기 담아 안녕(安寧) 키트’라는 이름으로 만들어...
▲ 사진=대전광역시대전시는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세종・충남・충북 3개 시도에 재해구호기금 지원하고 수해복구 자원봉사자를 파견해 조속한 일상회복을 돕는다.
이를 위해 대전시는 피해복구 자원봉사를 펼치기로 하고, 소속 공무원 40여 명을 모집해 오는 26일 충남 청양군 일대 수해 피해 농가를 찾아 복구에 힘을 보탤 계획이다.
또한, 3개 시도에 각각 3천만 원씩 총 9천만 원의 재해구호를 위한 성금을 지원한다. 재해구호 기금은 주민들의 조속한 생활안정과 피해 복구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하루아침에 삶의 터전을 잃고 큰 고통을 겪고 있는 이재민에게 위로가 됐으면 한다”라며 “수해복구를 위해 대전시가 가진 자원을 최대한 활용해 적극 지원하고 하루빨리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