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동구, 취약계층에 혹한 대비 겨울나기 꾸러미 키트 500세대 지원
울산동구종합사회복지관[뉴스21일간=임정훈]울산광역시 동구청(동구청장 김종훈)과 울산동구종합사회복지관(관장 한영섭)은 11월 27일 오후 2시 울산동구종합사회복지관 1층 로비에서 울산 동구지 역 기후 위기 취약계층 500세대를 대상으로 방한용품, 생필품, 식료품 등이 담긴 ‘마음 모아 온기 담아 안녕(安寧) 키트’라는 이름으로 만들어...
▲ 사진=울산광역시울산 남부소방서(서장 김규주) 삼산119안전센터는 11월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이하여,
11월 10일 오후 2시 달동 뉴코아아울렛 인근에서 ‘안전하기 좋은 날’ 화재예방 홍보 활동(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날 홍보 활동(캠페인)은 판매시설에서 발생하는 대형 화재 사고를 예방하고 점포·대상물 관계자의 자율 안전 점검 독려를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자율 안전 점검 점검표(체크리스트) 및 안전 안내서(매뉴얼) 배부 ▲관계자 중심 화재안전점검·지도
▲소방시설 및 전기·가스시설 안전 점검 ▲불조심 강조화재예방 포스터 배부 등이다.
삼산119안전센터 관계자는 “화재 예방을 위해 관계인 스스로 안전에 관심을 가지고 참여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안전하기 좋은 날 운영을 통해 자율적으로 안전점검을 하는 문화가 정착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