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동구, 취약계층에 혹한 대비 겨울나기 꾸러미 키트 500세대 지원
울산동구종합사회복지관[뉴스21일간=임정훈]울산광역시 동구청(동구청장 김종훈)과 울산동구종합사회복지관(관장 한영섭)은 11월 27일 오후 2시 울산동구종합사회복지관 1층 로비에서 울산 동구지 역 기후 위기 취약계층 500세대를 대상으로 방한용품, 생필품, 식료품 등이 담긴 ‘마음 모아 온기 담아 안녕(安寧) 키트’라는 이름으로 만들어...
▲ 사진=대전광역시대전시는‘2023 대전관광사진 전국공모전’을 통해 대전 관광자원의 다채로운 모습을 담은 총 62점의 수상작품을 선정했다.
대전시가 주최하고, 한국사진작가협회 대전시지회가 주관한 이번 공모전은 전 국민을 대상으로 대전의 관광자원을 부각할 수 있는 자연경관, 야간경관, 주요 축제(대전 0시 축제 등), 관광명소 등을 주제로 대전의 멋과 다채로움을 발굴하기 위해 지난 10월 10일부터 11월 10일까지 공모를 진행했다.
공모전에는 총 98명, 426점의 작품이 출품됐고, 금상(상금 200만 원)은‘굳센 기상’을 출품한 김혜숙 씨가 차지했다.
은상은 엄익창 씨의 ‘0시 축제’, 이상숙 씨의 ‘0시 축제 퍼레이드-2’, 동상은 김원희 씨의 ‘대전 꿈돌이’, 김화중 씨의 ‘대전 0시 축제의 행진’, 박재환 씨의 ‘뿌리공원 행렬’이 차지했으며 이 외에도 가작 5점, 입선 51점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노기수 대전시 문화관광국장은“대전관광사진 전국공모전에 매년 실력 있는 작가들이 참여해 꿀잼도시로 변화하는 대전의 풍류와 멋을 담아내고 있다”라며 “이번 공모전 수상작품은 지역문화관광 홍보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선정된 우수작은 내년 1월 4일부터 9일까지 대전시청 1층 전시실을 시작으로 신세계백화점 꿀잼도시 대전홍보관(1.10~1.31), 대전시청역사(2.1~2.29) 등에서 순회 전시할 예정이다.
또한, 더 많은 시민과 공유하기 위해 대전시 공식 SNS, 카드뉴스 등 온라인 매체를 통해서도 적극 홍보하고 정책 목적의 공공저작물로 다양하게 활용할 계획이다.